[브리핑] 커넥티드카, 美 소비자 22%만이 데이터요금제 가입의향 표시
[브리핑] 커넥티드카, 美 소비자 22%만이 데이터요금제 가입의향 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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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넥티드카를 데이터공유 요금제에 추가할 의향이 있는 미국 소비자 비중이 22%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Strategy Analytics의 설문조사결과를 인용해 외신들이 보도. 이는 지난해 28%에서 하락한 수치. 또한 WiFi 핫스팟으로 전환할 수 있는 차량을 구매할 때 추가요금을 지불할 의향이 있다고 응답한 비중은 21%로 전년의 24%에서 하락함. 이 같은 결과에 대해 Strategy Analytics는 광고를 보거나 데이터 공유를 대가로 차량내 인터넷접속을 무상 지원하는 것이 증가하는 추세에 부합한다고 분석. 미국 소비자의 약 1/3이 해당 2가지 옵션을 선호한다고 응답했는데, 차량내 무료 인터넷접속을 위해 데이터를 타인에게 제공하겠다고 응답한 비중은 극소수에 불과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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