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멘트] 佛 IoT 전용망업체 Sigfox, 국내진출 위해 파트너사 모색...투자진행한 SKT가 유리할 수도
[코멘트] 佛 IoT 전용망업체 Sigfox, 국내진출 위해 파트너사 모색...투자진행한 SKT가 유리할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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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와 SKT가 사물인터넷(IoT) 분야에서 혁신기술을 보유한 프랑스 Sigfox와 사업 협력을 위한 쟁탈전에 나섰다고 디지털타임즈가 보도. 국내 통신사들이 Sigfox와 협업해 비면허 대역 주파수로 소규모 데이터 전송에 특화한 '소물인터넷' 개념의 신규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는 관측. Sigfox는 비면허 주파수대역을 활용해 소규모 데이터 전송을 위한 응답속도와 안정성을 극대화하고, 비용을 크게 줄인 소물인터넷 전용망을 세계 최초로 상용화함. 각종 기기에 탑재된 칩셋이 소규모 기지국들과 통신을 주고받는 데이터 전송서비스는 기기당 1년에 최대 12달러(약 1만3000원)만 내면 하루에 12바이트짜리 데이터를 140회 주고받을 수 있을 정도로 저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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