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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라쿠텐이 자사의 디지털 콘텐츠 사업 강화를 위해 eBook 및 오디오북 마켓플레이스 OverDrive를 4억1,000만달러에 인수했다고 외신들이 보도. 일본의 대형 이커머스 업체인 라쿠텐은 지난 2011년 eBook 리더기 제조업체 Kobo를 3억1,500만달러에 인수하며 디지털 콘텐츠 시장에 진입한 바 있음. OverDrive는 미국을 기반으로 1986년에 설립된 업체로, 현재 5,000개 이상의 퍼블리셔로부터 약250만개의 타이틀을 제공받아 공급하고 있음. 이번 인수를 통해 Kobo 유저들은 보다 많은 디지털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게 될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