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美 유명 뮤지션들, 음반저작권법 개혁 위한 연합 결성
[브리핑] 美 유명 뮤지션들, 음반저작권법 개혁 위한 연합 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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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리샤 키스와 마룬파이브의 애덤 리바인, 에어로스미스의 스티븐 타일러 등 몇몇 유명 뮤지션들이 저작권법 개혁을 주창하고 나섬. 이들은 올해 개최된 그래미 시상식 동안 이러한 개혁 추진을 위한 ‘Creator Alliance’를 구성함. 향후 이를 토대로 라디오나 인터넷 상에서의 저작권료 산정과 관련한 법 개정을 논의하는 포럼을 개최한다는 방침. 실제로 그래미상 시상식에 선 제니퍼 허드슨은 “우리 함께 차세대 창작자들을 위해 음반 관련 입법자와 정책당국에 목소리를 내야 한다”고 언급함. 이러한 움직임은 매년 그래미상을 개최하는 Recording Academy와의 협력에 따른 것으로 레이디 앤터벨룸, 데드마우스, 베이비페이스, 닥터 루크, 지미 잼, 라이언 테더 등도 참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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