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의 Mark Zuckerberg 창업자가 개도국 대상의 인터넷 접속 프로젝트 Internet.org 추진의 일환으로 남미 콜롬비아에 방문했다고 AP 통신 등 외신들이 보도. 그는 Jaun Manuel Santors 대통령이 참석한 행사에서 현지 이통사 Tigo와의 협력을 통해 저소득계층도 휴대폰을 이용해 일부 웹사이트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고 밝힘. 콜롬비아는 잠비아, 케냐, 그리고 탄자니아에 이어 Internet.org 사업이 전개되는 4번째 국가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