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문고가 삼성전자의 스마트단말에 특화된 eBook 앱 ‘교보 eBook for Samsung’을 12월31일부터 제공한다고 밝힘. 최근 삼성전자가 종료한 eBook 서비스 ‘삼성북스’의 콘텐츠가 교보문고로 이전된 것은 아니고, 교보문고의 서비스를 삼성북스 회원들에게 제공하게 된 것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 삼성북스가 종료되면서 갈 곳이 없어진 회원들이 교보문고를 통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된 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