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T-Mobile이 WiFi에 주로 이용되는 5GHz 비면허(unlicensed) 주파수대역을 통해 LTE 서비스를 제공하는 최초의 이통사 중 하나가 될 전망이라고 외신들이 12월20일 보도. 그에 따르면 T-Mobile은 LTE를 비면허 주파수대역에서 이용하는 기술 ‘LAA(Licensed Assisted Access using LTE)’을 활용해 이르면 내년 중으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임. 이와 관련해 T-Mobile의 Neville Ray 네트워크 담당자는 향후 5GHz 주파수대역 중 500MHz 폭에서 LAA를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며, 2015년 말 무렵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