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이 안드로이드TV용 앱을 대상으로 등록 전 사전심사를 진행할 예정임을 밝혔다고 11월17일 PC World를 비롯한 국내외 언론들이 보도. 구글은 안드로이드 개발자 정보 페이지를 통해 향후 해당 앱을 Google Play에 등록하기 전에 DPAD와 Gamepad 등과의 호환성 및 기타 가이드라인의 충족 여부를 심사하고 이를 충족시킨 앱에 대해서만 등록을 허가한다는 방침을 밝힘. 이는 등록된 앱의 퀄리티를 보장하고 이용자들의 안드로이드TV 이용 경험을 강화한다는 점에서 장기적으로 이익이 될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