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멘트] 삼성-카카오, 모바일결제 사업에서 격돌...참여업체 증가로 모바일커머스도 진화 급물살
[코멘트] 삼성-카카오, 모바일결제 사업에서 격돌...참여업체 증가로 모바일커머스도 진화 급물살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삼성전자가 모바일결제 전문업체인 옐로페이 및 시중은행 6개와 손잡고 ‘모바일 송금 서비스’를 오는 10월30일 시작한다고 국내 언론들이 보도. 참여 은행은 KB국민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 NH농협은행, 씨티은행, 우체국임. 서비스는 ‘삼성월렛’에 로그인한 후 옐로페이의 모바일 송금 앱과 자동 연동해 6개 은행 통장계좌를 등록해 송금이 이뤄지는 방식임. 별도의 송금 수수료는 발생하지 않으며, 송금에 소요되는 인프라 비용은 옐로페이가 전액 부담함. 처음에는 6개 은행간 송금이 가능하지만, 삼성전자와 옐로페이는 협력은행을 전 금융권으로 확대할 예정.
아티클 전문보기

관련 아티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