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멘트] 구글, 호주서 상품배송용 드론 시험비행 성공...안정성-사업성 입증해 상용화 기틀 마련
[코멘트] 구글, 호주서 상품배송용 드론 시험비행 성공...안정성-사업성 입증해 상용화 기틀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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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이 8월초 호주 퀸즐랜드 농장에서 자체 개발한 드론(무인항공기)의 시험 비행에 성공했다고 WSJ誌를 인용해 국내외 언론들이 보도. 구글은 '프로젝트 윙'이라 불리는 드론이 사탕, 애견사료, 가축용 예방 백신, 물, 라디오 등을 성공적으로 운반했다면서, "현재 드론을 통한 배달 시스템 구축을 연구하고 있다"고 전함. 프로젝트 윙은 날개 길이가 약 1.5m, 자체 무게는 8.5㎏, 물건을 실었을 때 무게는 약 10㎏ 정도임. 4개의 프로펠러가 달려 활주로 없이 이륙할 수 있고 공중의 한 지점에 머무를 수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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