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와 경찰청이 교차로 소통능력을 높이고 교통사고 발생률을 줄이기 위한 ‘교차로 감응신호시스템’의 도입을 국무회의에서 보고했다고 7월22일 국내 언론들이 보도. 감응신호시스템은 직진신호를 기본으로 방향별 차량을 자동으로 감지, 꼭 필요한 신호만을 부여함으로써 불필요한 신호대기 및 혼잡과 신호위반을 완화할 수 있는 신호체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