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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IPTV 사업자 3사가 모두 음성검색 기능을 제공하고 있는 가운데, 일부 서비스에서 나이 제한 여부와 상관없이 유해 영상물이 검색 결과에 표시되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다고 5월29일 MBC가 보도. 보도에 따르면, 성인물과 거리가 먼 검색어인 ‘최신 영화’라는 단어로 검색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성인 동영상이 여과없이 표시되는 것으로 나타남. 문제는 셋톱박스 나이 제한을 7살로 설정해도 동일한 결과가 표시된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