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이 美 샌프란시스코 본사에서 미디어행사를 갖고 스마트폰, 태블릿, 노트북 등에서 찾은 동영상을 TV의 큰 화면으로 손쉽게 볼 수 있도록 해주는 장치인 '크롬캐스트(Chromecast)’를 공개. 이용자는 TV의 HDMI 단자에 ‘크롬캐스트’를 삽입함으로써 넷플릭스, 유튜브, 판도라(예정) 등의 온라인 동영상 콘텐츠뿐 아니라 Google Play의 영화, TV, 그리고 음악 등의 콘텐츠를 TV 화면에서 이용할 수 있음. 크롬캐스트의 가격은 35달러로 매우 저렴한 수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