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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를 탑재한 무료 게임 앱이 유료 버전보다 스마트폰 데이터와 배터리를 더 많이 소모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고 한국일보가 1월24일 보도. 에릭슨이 발표한 ‘모빌리티 리포트’에 따르면 싱글 플레이어(1인용) 게임의 경우 무료버전 데이터 소모량이 유료버전의 170배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남. 참가자가 여러명인 멀티 플레이어 게임은 무료 버전의 데이터 사용량이 유료 버전의 12배로 나타남. 무료 게임 앱에서 실행되는 '광고'가 데이터를 많이 사용하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