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셋톱박스만 연결하면 기존 TV를 스마트TV로 활용할 수 있는 신개념의 스마트TV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1월9일 발표. ‘올레TV 스마트팩’은 구글의 안드로이드 v.4.0 ICS(Ice Cream Sendwich)를 세계최초로 TV에 최적화해 탑재한 상품으로, 기존 IPTV 요금에 1천원을 더하면 셋톱박스를 '스마트셋톱'으로 바꾸어 스마트TV 기능을 이용할 수 있음. PC 수준의 풀 브라우징 인터넷 서비스는 물론 TV에서 Google Play Store의 각종 모바일 서비스와 안드로이드 앱을 다운받아 스마트폰처럼 활용할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