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동 걸린 KT의 LTE, 섣부른 분석 경계해야…의미와 전망
제동 걸린 KT의 LTE, 섣부른 분석 경계해야…의미와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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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Summary]12월1일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KTOA)에 따르면 지난 11월 이동전화 번호이동자 수는 전월 대비 10.6% 증가한 91만1,457명으로 나타남. 이는 94만1,234명이 이동했던 지난 5월에 이어 올들어 두 번째로 높은 수치임이러한 가운데 통신사간 경쟁에서는 LTE 공세에 나선 SKT와 LGU+를 3G로 방어한 KT가 누른 것으로 나타남. KT는 SKT에서 1만287명, LGU+에서 3,848명을 유치해 총 1만4,135명이 증가함. 한편 LGU+는 SKT에서 647명을 유치했지만 KT로 나간 사람이 3,848명에 달해 총 3,201명이 감소했음. SKT는 KT로 1만287명, LGU+로 647명이 이탈해 총 1만934명이 빠져나가면서 3개월째 1만명 이상 가입자를 잃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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