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업계의 판도에 이변이 일어나고 있음. 닌텐도가 휴대용 게임기 ‘닌텐도 3DS’의 판매 부진으로 허덕이고 있는 가운데 스마트폰으로 즐길 수 있는 ‘소셜게임’이 주역의 자리를 노리며 부상하고 있는 것. 스마트폰의 보급으로 게임 방식이 크게 변화함에 따라, 지금까지 업계를 선도해 온 닌텐도가 궁지에 몰리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