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통화 등 인센티브 활용한 온라인광고, 소비자 유인효과 높아
가상통화 등 인센티브 활용한 온라인광고, 소비자 유인효과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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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터들에게 광고는 콘텐츠 이용을 위한 일종의 트레이드오프(tradeoff)로 간주되기도 한다. 소비자들은 광고를 보는 댓가로 무료 또는 저렴한 가격의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소비자들은 이 같은 사실을 잘 이해하고는 있지만 광고가 지루하거나 성가시게 느껴질 때도 있다. 그러나 일부 디지털 광고는 명백한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예를 들어 어떤 브랜드는 디스플레이 광고를 시청하는 소비자들에게 그 댓가로 소셜게임용 가상통화(virtual currency)를 제공하거나 자선기부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해 준다. 이러한 형태의 인센티브 광고(incentivized ads)가 매우 효과적일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디지털광고 기술 업체인 SocialVibe와 KN Dimestore에 의해 발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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