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FC 시범사업, 업계간 이해충돌로 출발부터 파행…원인 진단과 해법
NFC 시범사업, 업계간 이해충돌로 출발부터 파행…원인 진단과 해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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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Summary]방통위가 추진중인 NFC 모바일결제 시범사업이 난항을 겪고 있음. 지난 7월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최근 한국무선인터넷산업연합회(MOIBA)를 주축으로 통신사업자와 카드사 등이 참여한 NFC 시범사업 TF(태스크포스)가 구성되었지만 인프라 구축비 분담 문제로 사업 자체에 혼선이 빚어지고 있음사업추진 과정에서 카드사들이 인프라 구축비 분담을 거부하면서 통신사업자들에게 부담이 넘겨지고 있는 것. 한 카드사 관계자는 “카드사들은 인프라가 구축된 후 프로모션이나 소비자 대상 마케팅을 지원하기 위해 참여한 것이며, 비용 분담은 못하겠다고 이미 방통위에 통보했다”고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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