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중립성 이슈, 무선트래픽 폭증 계기로 재부상…새로운 쟁점과 해법
망중립성 이슈, 무선트래픽 폭증 계기로 재부상…새로운 쟁점과 해법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News Summary]무선데이터 이용량이 급증하는 가운데 통신업계에서는 대량 트래픽을 유발하는 서비스의 ‘무임승차’를 막기 위해 망이용대가 부과와 같은 대응방안을 모색할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음. KT 측은 “동영상의 경우, 망 전체의 트래픽 대부분을 차지할 수 있다"면서, “그렇게 되면 나머지 일반 이용자들의 접속 품질이 크게 떨어져 역차별을 받게 된다”고 주장. SKT는 “데이터 트래픽 폭발로 통신사업자들은 네트워크 투자에 막대한 금액을 쏟아부어도 가입자 매출은 오히려 낮아지고 있는 추세인 반면, 서비스 사업자들은 무선 플랫폼까지 기반을 넓혀 다양한 광고수익 등을 챙겨가고 있다. 이는 명백한 무임승차”라고 지적
아티클 전문보기

관련 아티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