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통사들이 모바일 데이터 트래픽 폭증으로 인해 부하가 야기되는 네트워크의 업그레이드 비용 분담을 구글과 같은 CP들에게 촉구하고 나서기 시작함. 이와 관련해 유럽위원회(EC)의 디지털 의제 담당 Neelie Kroes 위원은 오는 3월3일 해당 문제를 논의하기 위한 회의를 개최할 것이라 밝힘. Tag #EC 네트워크 정책 #EC 데이터트래픽 #CP 네트워크 투자비 분담 #네트워크 Free-riding #CP 무임승차 #EC 디지털정책 #유럽 디지털개혁 저작권자 © 애틀러스리서치앤컨설팅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아티클 전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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