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에 열렸던 Femtocell World Summit 2010에서는 모바일트래픽 오프로딩(offloading) 수단으로서 펨토셀의 중요성에 대한 많은 토론이 있었다. 논쟁은 펨토셀과 WiFi 비교가 주를 이루었는데 접속성(connectivity), 라이선스 대역과 非라이선스 대역 비교, 듀얼모드 WiFi폰, 그리고 AP 장비단가 등에 대한 토론이 이루어졌다. 그러나 '데이터 쓰나미' 시대가 다가오면서 데이터 부하분산이 중요해 지고, 이에 백홀회선을 제공하는 ISP(써드파티 Telco)의 역할 또한 기존보다 더 커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