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의 네스팟존 확대, WiFi를 과금형 유료 네트워크로 활용 의도…개인총량요금제와 결합해야 효과 발휘
KT의 네스팟존 확대, WiFi를 과금형 유료 네트워크로 활용 의도…개인총량요금제와 결합해야 효과 발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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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Summary]KT가 유료 와이파이 서비스 ‘네스팟’ 설치지역을 내년 4∼5배까지 크게 확대. KT는 현재 3만5,000여개 무선접속장치(AP)로 구성된 전국 1만3,000여개 네스팟존을 내년에는 5만∼6만곳까지 확대할 계획회사 관계자는 “와이브로가 닿지 않는 수도권 외곽과 전국 각지를 중심으로 네스팟존을 늘려 무선랜, 와이브로, WCDMA 망으로 휴대폰 무선인터넷 활용범위를 확대한다는 전략”이라고 설명또한 KT는 WCDMA과 와이브로, 와이파이를 모두 이용할 수 있는 스마트폰 '쇼 옴니아(SPH-M8400)'를 출시한다고 발표. 애플 아이폰에 이어 삼성전자의 최신 제품을 앞세워 스마트폰 시장 공략에 나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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