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Ofcom, 유선 지배적사업자 BT에게도 번들링 요금제 허용키로
英 Ofcom, 유선 지배적사업자 BT에게도 번들링 요금제 허용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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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통신규제기관 Ofcom은 유선통신 지배적사업자인 BT에게 전화와 브로드밴드, TV서비스의 번들링 요금제를 허용하겠다고 지난 3월19일 밝혔다. 이 같은 결정이 전해지면서 BT의 주가는 3.7p가 오른 85p로 마감했다.위성방송사업자 BSkyB와 유통업체 Carphone Warehouse 등과 같은 업체들은 번들링 서비스를 판매하면서 영국 통신시장에서의 입지를 크게 강화시켰다. 번들링 서비스는 단일서비스로 해당 제품들을 각각 구매할 때보다 훨씬 저렴하게 제공된다. BSkyB는 TV와 인터넷, 유선전화 서비스를 포함한 TPS를 판매하면서 영국 4위의 브로드밴드 사업자로 부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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