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MAX 단말도 넷북 인기가 변수, PC 메이커들이 주도…메이저 휴대폰 업체는 관망자세
WiMAX 단말도 넷북 인기가 변수, PC 메이커들이 주도…메이저 휴대폰 업체는 관망자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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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MAX 단말 경쟁의 1 라운드는 PC 메이커들에게 승리가 돌아갔다. 미국 Sprint Nextel이 WiMAX 서비스를 런칭했을 당시 자사의 4G 네트워크에 통합 단말기를 도입할 것이라며 메이저 휴대폰3사의 지원을 강조한 바 있다. 하지만 Sprint가 WiMAX 자산을 신생 Clearwire와 합병한 현재, Motorola는 모뎀 카드만 생산하고 있으며, 삼성전자는 WiMAX용 노트북을 선보이고 있지만, 한국에서만 출시될 뿐 미국 버전은 나오지 않고 있다. Nokia는 자사의 유일한 WiMAX 단말이었던 태블릿 'N810'의 생산을 중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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