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S 2009 분석] 디지털 컨버전스의 주역 TV, 인터넷과 접목되며 HD와 3D로 거침없는 진화중…IPTV 위협하는 변수로 부상
[CES 2009 분석] 디지털 컨버전스의 주역 TV, 인터넷과 접목되며 HD와 3D로 거침없는 진화중…IPTV 위협하는 변수로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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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42번째를 맞는 CES(Consumer Electronics Show)가 1월8일부터 11일까지 나흘간 라스베가스에서 개최됐다. 세계적 경기침체가 CES에서도 여실히 드러나 주요 소비가전 기업들이 위치한 컨벤션센터 중앙홀을 제외하곤 썰렁한 분위기를 보였으며, 참여기업들 대부분은 기술 과시보다는 올해 마케팅을 위한 실속 위주 전시에 나섰다.기조연설 또한 예년의 열기와는 거리감이 있었다. 빌게이츠가 빠진 자리를 Steve Ballmer CEO가 대신한 MS는 콘텐츠와 서비스의 이동성을 강조하며 자사의 Medialroom 솔루션 업그레이드를 강조했다. 최근의 실적부진 이미지를 불식하기 위해 나선 CES의 단골 주역 Sony의 Stringer CEO는 불황극복 전략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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