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후 재팬, "금년이 IPTV 사업 진출의 원년"…거실선점 위한 전략 'Yahoo Everywhere 구상' 소개
야후 재팬, "금년이 IPTV 사업 진출의 원년"…거실선점 위한 전략 'Yahoo Everywhere 구상'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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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인터넷 서비스는 미국이 주도하고 있었으나 IPTV 서비스는 일본을 중심으로 세계에 전파하는 흐름을 만들어 가고 싶다" 야후 재팬의 이노우에 사장은 10월1일 'CEATEC JAPAN 2008'의 기조연설에서 IPTV 서비스의 미래상에 대해 밝혔다.현재 샤프와 파나소닉, 소니 등 일본의 메이저 TV 제조사가 인터넷 접속을 지원하는 TV를 판매하고 있다. 이노우에 사장은 "TV를 인터넷에 연결하는 큰 흐름이 시작되었다"고 언급했다. 야후 재팬은 그간 어떤 단말에서도 'Yahoo! JAPAN'을 이용할 수 있는 'Yahoo! Everywhere 구상'이라는 전략을 추진해 왔다. 이에 따라 PC와 휴대전화뿐만 아니라, 'Wii'의 '인터넷 채널'에도 야후의 검색기능을 제공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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