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케이블사들, 행동타게팅 기반 맞춤형 광고 도입에 박차...MS의 참여로 위기감
美 케이블사들, 행동타게팅 기반 맞춤형 광고 도입에 박차...MS의 참여로 위기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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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가 6월18일 TV용 쌍방향 광고솔루션 회사 Navic Networks를 2.3억 달러에 인수함으로써 TV 광고시장에 뛰어드는 것이 아니냐는 시각이 제기되고 있다. 그러나 사실 Navic을 인수하려고 한 회사는 따로 있었다. 그 상대는 메이저 CATV 사업자 6사(Comcast, Time Warner Cable, Cox Communications, Charter Communications, Cablevision, Bright House Netwroks)가 1.5억 달러를 투자해 설립한 Canoe Venture LLC다. Canoe Venture는 CATV용 광고의 전국적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해 설립한 조인트 벤처로 CATV 네트워크와 광고대리점에 쌍방향(interactive) 맞춤형(addressable) 광고 플랫폼을 제공하기 위해 금년 4월에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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