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위, SKT에 무선인터넷 망개방 의무화…이통사 스스로가 적정 BM을 찾지 못하면 체감효과 기대는 어려워
방통위, SKT에 무선인터넷 망개방 의무화…이통사 스스로가 적정 BM을 찾지 못하면 체감효과 기대는 어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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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Summary]방통위는 SKT의 하나로텔레콤 인수조건에 따라 무선인터넷 접속 최초 화면에 '주소 검색창'을 구현하고 '바로가기' 아이콘을 탑재하는 등의 무선인터넷망 개방 조치 내용을 담은 'SKT 무선인터넷망 개방 방법 및 절차에 관한 건'을 의결함[Analysis]국내에서 무선망 개방 이슈는 지난 2001년 정부가 '무선인터넷 망개방 추진 계획'을 수립하면서 제기되기 시작했다. 2003년에는 이통3사 모두 무선망 개방에 대한 인프라 구축을 완료하면서 토대는 일단 마련되었다. 하지만 2005년 10월, 통신위가 이통사들의 망개방 소홀에 대해 시정 명령을 내리기에 이를 만큼 무선망개방 정책은 별다른 실효를 거두지 못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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