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에 대한 니즈가 변화하고 있다. 과거에는 단순히 비즈니스를 위한 용도로 활용되었다면, 이제는 엔터테인먼트 용도로도 널리 활용되고 있다. 스마트폰 소프트웨어 판매업체 Handango의 모바일 콘텐츠 산업에 대한 분기별 보고서 'Handango Yardstick'에서 발표된 2007년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판매 현황에 따르면, 지난 해 3위를 차지해던 엔터테인먼트 콘텐츠 판매 점유율이 17%로 1위를 기록했다. 이는 Handago가 판매 현황을 집계해 온 이래 최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