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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독일 하노버에서 열린 CeBIT NGMN(Next Generation Mobile Networks) 회의에서 발표자로 나선 메이저 이통사들의 경연진들은 “모바일데이터 정액요금제 도입은 트래픽의 폭증을 야기해 수익성을 악화시킬 것”이라고 지적하면서 “모든 이통사들의 공동 관심사는 기지국 신증설 비용을 줄이는 것이다. 따라서 이통사들이 지속적으로 수익을 내고 싶다면 모바일 데이터 접속 서비스 제공을 위한 비용을 감소시켜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