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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최대의 통신기기 제조사인 화웨이가 초소형 휴대전화 기지국인 펨토셀 실험을 일본 내에서 실시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이번 펨토셀 실험은 화웨이 일본 법인의 대표 Yan Lida(閻力大) 사장이 인터뷰를 통해 밝힌 것이다. 그에 따르면 이번 실험은 ▲ 통신방식은 W-CDMA 및 HSDPA로 음성과 데이터 통신 모두가 대상 ▲ 액세스 회선은 ADSL. ▲ 액세스회선 전송속도는 1.5Mbps 이상 ▲ IP망을 사이에 두고 이통사의 네트워크와 접속 ▲ 펨토셀 액세스 포인트(AP)와 이통사의 서버 사이를 암호화 하는 것 등이 주요 내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