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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NEC와 NTT는 지난 25일 보호자가 휴대폰 메일로 원격조작해 아이를 지켜볼 수 있는 로봇시스템의 실증 실험을 공동으로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NEC가 개발한 '퍼스널 로봇 PaPeRo(파페로)'가 그 주인공으로 NTT 사이버 솔루션 연구소가 개발한 휴대폰 기반 통신제어 환경 'ActionSwitch 플랫폼'과의 연계로 탄생했다. 11~12월까지 2개월간 두 군데의 보육원에서 실험을 실시해 실용화를 검토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