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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TV 서비스가 지금 당장은 이렇다 할 수익을 내지 못하고 있지만 장기적으로 볼 때 서비스의 미래는 낙관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IT 컨설팅업체 Accenture와 Economist 산하 분석기관 Economist Intelligence Unit이 전세계 통신∙방송∙미디어∙장비∙콘텐츠 부문의 기업 임원 30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4%만이 IPTV의 수익성이 1년 내에 상승할 것으로 확신했다. 그러나 차후 3년으로 기간을 연장할 경우 34%가 수익성에 대해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으며, 57%는 꽤 낙관하거나, 어느 정도 낙관한다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