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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가 인공지능(AI) 플랫폼인 ‘누구(NUGU)’를 적용해 만든 상품과 서비스를 사고파는 AI 전문 장터를 만든다고 디지털타임즈가 보도. 이와 관련해 업계에 따르면 SKT는 외부 개발자도 자사의 AI플랫폼을 활용해 다양한 서비스를 만들 수 있도록 '누구'를 오픈 플랫폼으로 운영할 예정이며, 개발자들이 자생력을 갖출 수 있도록 이르면 오는 6월까지 ‘누구’를 활용해 만든 서비스를 기업과 일반 사용자가 자유롭게 사고팔 수 있는 AI 장터인 ‘누구몰(가칭)’을 개장할 계획. 구글플레이나 원스토어가 같은 앱스토어 개념으로, ‘누구’ AI 서비스를 전문으로 판매한다는 것이 특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