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가 YouTube TV 서비스 차별화를 위해 인앱 메시징 서비스와 콘텐츠 제작자를 위한 커뮤니티 탭 등의 소셜 기능을 제공하고자 하고 있다고 1월10일(현지시간) Techcrunch가 보도. YouTube의 CPO인 Neal Mohan이 CES에서 밝힌 바에 따르면, 유튜브는 YouTube TV의 이용경험 강화를 위해 지난해 8월 유튜브에 처음 도입된 이들 기능을 미래에 YouTube TV에도 확대 적용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보임. YouTube Music 앱 역시 마찬가지. 다만 아직 정확한 도입 일정 등에 대해서는 공개되지 않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