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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기기를 본체에 연동해 사용하는 독특한 컨셉의 스마트폰 ‘G5’를 선보인 LG전자가 개발자 콘퍼런스를 개최. 지난 MWC에서 LG전자는 모듈 결합 방식의 G5를 공개하면서 연동되는 주변기기들을 프렌즈라고 표현한 바 있음. 그러나 G5 프렌즈를 자사 내부에서만 개발하면 창의성의 한계에 봉착할 수밖에 없다고 판단하였으며, 국내 개발자들에게도 G5 프렌즈를 개발할 수 있는 생태계 구축을 시도하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