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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의 조립식 스마트폰 'Ara'가 외부 충격 테스트를 통과하지 못해 내년으로 출시가 연기된 것으로 드러났다고 국내외 매체들이 보도. 언론 보도에 따르면 부품들의 결합 상태를 유지해주는 '전자영구자석'이 제 기능을 못해 외부 충격에 취약점을 드러냈다는 것. 지난 8월 14일 구글은 당초 연내에 푸에르토리코에서 공개하기로 했던 Ara 스마트폰의 공개를 'Ara 프로젝트'를 내년으로 미룬다고 밝힌 바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