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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 SF 영화인 ‘The Last Starfighter’가 TV 드라마 시리즈로 제작되고 있는 가운데, 해당 드라마의 특정 장면에 가상현실(VR) 기술이 도입될 예정이라고 7월15일(현지시간) Engadget 등 외신들이 보도. ‘The Last Starfighter’의 극본을 맡았던 Jonathan Betuel이 제작 중인 ‘The Starfighter Chronicles’ 드라마 내에서 특정 우주 환경이나 전투장면을 VR 단말을 통해 더욱 생동감 있게 시청할 수 있도록 한다는 것. 물론 현재 VR을 구현할 수 있는 TV가 없기에, 해당 장면은 앱기반의 동영상 서비스 혹은 온라인 스트리밍으로 제공될 것으로 전망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