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美 유료 채널 Nickelodeon, 자체 가입형 OTT 서비스 3월 런칭 예고
[브리핑] 美 유료 채널 Nickelodeon, 자체 가입형 OTT 서비스 3월 런칭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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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폰지밥’ 등 인기 애니메이션을 제공하는 미국 유료 채널 Nickelodeon이 오는 3월 가입형 OTT 동영상 서비스를 런칭할 예정. 그러나 해당 서비스가 기존 케이블이나 위성TV에서 처럼 실시간 서비스를 제공할지, 아니면 이미 방영된 콘텐츠 아카이브를 제공하게 될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음. 후자인 경우 월4달러(연30달러)에 웹기반 동영상을 제공하는 ‘Sesame Street’와 유사한 형태가 될 전망. Nickelodeon의 모회사인 Viacom은 최근 개최된 실적 컨퍼런스에서 Nickelodeon의 OTT 동영상 서비스 계획을 밝혔으며, 내달 서비스명과 가격 수준 등 세부내용을 공개할 방침. Viacom의 Philippe Dauman CEO는 해당 서비스와 관련해 “빠르게 성장하는 모바일 시장을 겨냥한 것으로 부모와 아이들에게 매력적인 서비스가 될 것”이라고 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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