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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부와 한국창의재단이 개최하는 '웨어러블X 페어'가 8월중순 개최됨. 이 행사에서는 일상생활 공간에서 웨어러블 단말이 어떻게 활용되는지 눈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전시장이 마련되며, 메이커와 전문가를 위한 포럼과 세미나도 진행됨 -또한 미래부는 산업통상자원부와 협력해 1천만 창의 메이커(Makers) 양성을 지원하기 위해 개인과 중소업체가 무료로 3D 프린터를 이용할 수 있는 지원센터를 개설하고 교습법을 포함한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만들 예정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