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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자사의 음악서비스 뮤직허브(Music Hub)를 올해 7월1일자로 종료한다고 5월21일(현지시간) Cnet 등 주요외신들이 보도. 지난 2012년 5월 미국, 영국, 호주 등에 출시한 지 2년만에 서비스를 중단하는 것. 다만 국내에서는 서비스가 계속 제공될 것으로 알려짐. 뮤직허브는 삼성전자가 애플 음원 서비스인 아이튠즈의 대항마로 내세운 글로벌 음악서비스로, 업계 최대 수준인 320여만곡의 음원을 제공해옴. 갤럭시S3부터 최근 출시된 갤럭시S5에 줄곧 기본 탑재되어 왔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