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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HCN과 판도라TV 합작사인 에브리온TV가 업계 최초로 스마트폰 화면을 TV로 그대로 옮기는 미라캐스트 기능을 탑재한 휴대용 OTT 단말 ‘에브리온TV 캐스트’를 출시했다고 국내언론이 2월18일 보도.
[코멘트] 에브리온TV, 한국판 '크롬캐스트' 공개...높은 가격과 콘텐츠 부족이 차별화 걸림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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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인 2014.02.19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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