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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쇼핑 관련 플랫폼 제공업체 inMarket이 세계 최초로 복수의 소매업체(multi-retailer)를 지원하는 iBeacon 플랫폼을 구현했다고 1월6일(현지시간) 외신들이 보도. 이에 따라 미국 시애틀, 샌프란시스코, 클리블랜드 지역에 위치한 Safeway와 Giant Eagle 등의 식료품점에서 iBeacon 기반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됨. 수주내로 약 200개 매장에서 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이며, inMarket은 향후 서비스 지역과 지원 업체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예정. 해당 iBeacon 관련 서비스는 inMarket의 쿠폰 및 리워드 앱을 통해 제공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