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가 고사양 콘솔 게임을 휴대폰이나 태블릿에서 이용 할 수 있도록 게임 스트리밍 서비스를 준비중인 것으로 알려진다고 ZDNet誌가 美 CNET을 인용해 9월28일 보도. 현지언론에 따르면, MS는 지난 26일 열린 연례 사내미팅에서 클라우드 게이밍 서비스를 시연한 것으로 알려짐. 동 사는 이날 1인칭 슈팅게임인 ‘Halo4’를 자체 태블릿 ‘Surface’와 윈도폰8에서 스트리밍으로 선보임. 상대적으로 저사양 기기인 휴대폰과 태블릿에서 Xbox 수준의 비주얼 품질을 보였다는 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