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멘트] 美 정부, 개인정보 추적 논란으로 곤욕…IT기업의 글로벌화와 맞물려 이슈 더욱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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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검찰이 美 국가안보국(NSA, National Security Agency)의 스파이 행위 의혹에 대한 예비조사에 착수했다고 국내외 언론들이 보도. 파리 검찰청은 NSA의 개인정보 추적 프로그램인 PRISM이 프랑스 사생활 보호법을 위반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예비조사를 진행 중임. 조사 대상에는 MS, 야후, 구글, 페이스북, 유튜브, 애플 등 미국 정보당국에 협조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9개 인터넷 업체도 포함. 이 업체들이 실제로 NSA에 협조한 것이 확인될 경우, 정보보호와 사생활 보호법 위반 혐의로 형사 처벌을 받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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