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멘트] DCS 합법화, 방통위-미래부 간 입장 엇갈려...소비자 중심의 법제화 필요성 대두
[코멘트] DCS 합법화, 방통위-미래부 간 입장 엇갈려...소비자 중심의 법제화 필요성 대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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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라이프의 ‘접시없는 위성방송(DCS)’을 놓고 미래부와 방통위 사이에 미묘한 기류가 흐르고 있다고 국내언론이 7월22일 보도. 미래부는 원칙적으로 DCS를 허용한다는 내부 방침을 세웠지만 방통위에서는 반대의 목소리가 흘러나오는 상황. 이에 따라 관할 업무 줄다리기도 재현될 전망. 방통위는 DCS 문제는 두 부처가 함께 논의할 사안이라고 보고 있지만, 미래부는 DCS는 기본적으로 미래부 소관으로 '협의할 내용이 있으면' 방통위와 얘기할 수 있다는 입장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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