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키아가 전년 동기에 비해 24% 하락한 56억9,500만유로의 2분기 매출을 기록, 영업손실은 전년 동기에 비해 크게 줄어든 1억1,500만 유로를 기록했으나 9분기 연속 적자로 여전히 적신호를 기록. 이는 피처폰 판매량이 27% 감소한 영향이 컸던 것으로 분석됨-그러나 주력 스마트폰인 Lumia 시리즈는 전분기 대비 21% 증가한 740만대의 판매량을 기록하였으며, 보급형 제품인 Asha 시리즈도 430만대를 기록한 것은 긍정적인 요소. 그러나 스마트폰 ASP는 전분기 대비 34유로 하락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