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창조과학부는 지난 12일 국민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공공 WiFi'를 현재의 2,000개소 수준에서 2017년까지 1만2,000개소로 확대하겠다고 발표함에 따라 트래픽의 효율적 분산과 함께 통신비 부담 완화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고 국내 언론들이 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