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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휴대폰 시장은 5월1주 32만6천여대의 판매량을 기록한 4주 연속 주간판매량이 감소하며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음. 2013년 5월4주(5월23일~5월29일)의 오프라인 기준 전체 휴대폰 판매량은 보조금 감소와 텔레마케팅 단속 강화로 인해 전주에 비해 3만여대 감소하였으며, Top10 판매량도 전주 16만여대에서 2만여대 감소한 14만여대를 기록. Top10 단말의 판매량 비중은 53.1%로 전주에 비해 3.4%p 감소함. 피쳐폰의 점유율은 3.5%p 증가한 14.3%를 기록.